광장공포증 진단은 언제 받을까요?
[최면칼럼] 광장공포증 진단은 언제 받을까요?
(부제: 공황장애와 광장공포증의 미묘한 차이)
지하철과 비행기를 못타게 되면 공황장애인 줄 알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모여 있는 이런 공간에서 느끼는 공포증과 두려움은 광장공포증으로 보는 게 맞습니다.
공황장애의 경우는 대중교통을 잘 이용하기도 하고 오히려 사람 많은 곳을 자주 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광장공포증은 공황장애와는 다르게 어떤 장소나 상황에서 느끼는 공포증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반적으로 위험하지 않은 장소인데 느끼는 공포심입니다.
음산한 기운이 있는 어두운 곳은 누구나 피하기 때문에 이는 광장공포증이 아닌 것입니다.
광장공포증을 진단받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위험하지 않는 특정한 장소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이 불안해질 때 현재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려고 하는데 이때 있던 장소에서는 광장공포증이 생깁니다.
내 마음대로 통제할 수 없는 공간일수록
상점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크게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장소만 가면 어지러움증, 불안이 커져 호흡이 가빠집니다.
손발은 저리고 쓰러질 것만 같은 느낌이 밀려 들어옵니다.
이런 경우 대게 보호자가 없으면 견디기 힘든 증상입니다. 마음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장소에 대한 심리적인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심리적인 장애는 공황장애, 광장공포증을 동원하기 때문에 내면의 심리를 바꿔주기만 한다면 충분히 극복이 가능합니다.
마음을 비우고 온갖 부정적인 것을 제거하는 최면상태, 이 상태에서는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광장공포증 때문에 어떤 장소만 가면 불안해지는 마음에 최면을 받게 된다면?
내면의 마음을 변화시켜 가장 심오한 경지에 이르게 됩니다. 한 마디로는 내적 우주에 대한 스릴있는 여행입니다.
내가 스스로 되고 싶고 하고 싶은 일을 뭐든지 할 수 있는 내적 세계에서 진정한 만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내가 창조하고 싶은 상태에서 자기를 만족시키고 사랑, 기쁨이 충족되어 있는 상황을 시각화하여 믿게 됩니다.
아픔이 없다고 믿으면 아프지 않게 될 것이고 황홀감을 맛보고 있다고 느끼면 황홀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내가 되고 싶은 상태를 마음속 이미지로 암시하고 강화시키면 이는 곧 내가 되고 싶은 상태로 현실화됩니다.
눈두덩이가 무거워지고 양팔은 늘어뜨려지며 눈을 감게 됩니다.
그리고 내면의 세계를 들여다 봅니다. 특정한 장소에 갈 때 왜 불안해지며 내가 가장 편안한 장소는 어디인지
최면상태에서는 신체는 가벼워져 공중에 떠있기 때문에 내가 편하고 아름다운 장소로 갈 수 있습니다.
호흡을 할 때마다 더욱 평온하고 평화스러운 생기가 도는 상태가 됩니다.
커다란 해방감이 일어나고 부정적인 감각이 소멸되면 사고방식이 건강해지며 명확해집니다.
머릿속에 먼지를 전부 털어 낸 느낌을 느꼈는데 더 이상 공황장애와 광장공포증이 나를 두렵게 만들 수 있을까요?
불안과 편안함은 공존할 수 없습니다. 마음이 맑아지면 과거 나의 의존적이고 겁이 많은 상태의 부정적인 이미지는
나를 지배할 수 없습니다. 광장공포증과 같은 부정적인 것에 휘둘리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최면치유 이후 내가 공포를 느꼈던 대중교통, 상점 등 특정한 장소에 가게 되면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비행기가 두려웠던 광장공포증을 진단받은 사람인 이제 비행기가 두렵다는 의식적인 마음이 존재하지 않게 되어
안정적인 상태로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반드시 실현됩니다.
사실 우리 두뇌는 컴퓨터와 같아서 자신의 뇌에 최면으로 암시를 심어준다면 재프로그램하는 것과 같아집니다.
컴퓨터에 입력하면 입력값 그대로 출력이 되듯이 긍정적인 자료를 입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출력됩니다.
광장공포증 때문에 두려워하고 불안한 상태였다면 이제는 잠재의식에 긍정적으로 입력하여 줍니다.
이전과 같은 두려움과 공포는 사라지게 되며 환희에 차고 밝은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게 최면이 가능합니다.
강남역 최면상담실 홀리메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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