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타로 홀리메딕 상담 후기
오늘 홀리메딕에서의 내담자는 연애운에 대해 질문을 하였지만, 깊게 더 깊게 질문속으로 들어가다보니 결국은 상대의마음의 아픔에 대한 자신의 선택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찾아왔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삶은 선택의 연속이죠! 선택을 하지못하고 지체되는 시간만큼 힘든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마음도 날씨도 답답해지는 하루하루가 되겠죠.
이 수많은 열쇠중에 천국으로 가는 열쇠는 단 하나만 있다는 사실에 공감하십니까? 하루에 어떤 열쇠를 당길까 수업이 고민하고 후회를 하죠. 그래도 더 나은 선택을 하기위해서는 수없이 많은 열쇠를 당겨봐야 합니다. 고민하는 시간도 이미흐르고 있다는 사실이죠. 그 선택을 좀 더 빨리하기 위해 혼자힘으론 시간과 힘이 너무 많이 듭니다. 타로카드를 사이에 두고 나와 내담자가 끊임없는 "마음의 여행"을 떠난다면 혼자힘으로 힘들었던 그 선택을 더 빨리 내릴수 있다는거죠.
녹지가 어우러지고 화날 일 없는 그런 완벽한 곳은 아니지만, 한결 마음이 나아지는 상태가 됩니다. 타로카드는 그여행하는 시간과 수고를 덜어주어 3개월~6개월 이 곳에 머물게 합니다. 오랫동안 머물수는 없지만 두차례면 1년이 넘어가네요.
어쩌면 타로에 해답이 있는것이 아니라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준다는게 정답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단지 타로카드 처럼 이끌어줄 미디엄이 없다는데 있어서 엄청난 힘이있다는 것이죠.
선택을 할때는 어린아이처럼 호기심이라는 마음으로 접근해서는 안됩니다. 천천히 운명의 수레바퀴를 돌리며 접근할때 긍정적인 결과를 맞이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의 문을 닫은 컵의 여왕처럼 아파하지말고 언제나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 홀리메딕에서는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게 항상 이끌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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