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칼럼] 타로카드를 통해서는 어느 누구의 가슴이라도 울릴 수 있다.

[타로칼럼] 타로카드를 통해서는 어느 누구의 가슴이라도 울릴 수 있다.

타로는 개인적이기 때문에 어떤 누구의 가슴이라도 울릴 수 있다. 

자신의 이야기를 경청해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누구든지 자기가 주인공이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타로는 자신의 개인적인 주제로 내담자가 주인공이 되어 깊은 대화를 하는 것이다. 

내가 만난 수많은 내담자들의 심리를 분석해보니 내담자가 타로를 보는 이유는 아래와 같았다.

1) 미래의 결과가 궁금해 타로를 보고 싶어한다

2) 자신의 결정을 남에게 미루고 싶어하는 마음에 타로를 보고 싶어한다

특히 2번의 경우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이 있지만 스스로 결정하기가 무서운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과거에 한나라의 왕이 수도를 옮겼다가 잘못되었을 경우 

자신이 모든 비난을 받아야 하는 것을 피하고 싶은 경우, 

남자친구가 싫증나 헤어지고 싶은데 누군가에게 

“그 남자 만나도 앞으로 별거 없다고 나오니까 헤어져”라는 이야기 등을 듣고 안심하고 싶은것이다.

자신이 나쁜 결정을 하여 나쁜 사람이 되기를 싫어하는 것이 사람의 본래 심리인 것이다. 

이미 마음속에 결정은 다 해두었지만, 그것을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 확인받고 싶은 것이다.

타로 상담을 하면 이렇게 정말 다이나믹하고 재밌는 내담자의 반응을 끌어낼 수 있다. 

이를 통해 내담자는 나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시간을 즐거워하고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된다. 

특히 나의 유러피안 타로의 전체 프로세스는 이러한 다이나믹한 커뮤니케이션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된다. 

말을 못하는 사람이라도 이렇게 유러피안 타로를 통해 타로 상담을 하는 그 순간은 다이나믹하고 

익사이팅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타로 리더가 열어주는 것이다. 

모든 감정과 감각의 소통을 통해 내담자와 타로 마스터는 누구보다 친한 관계로

자연스럽게 레포가 쌓이고 친해져서 감정적인 교류를 하는 것이다.

또한, 타로카드는 무의식에 대화이기 때문에 서로간의 본능의 소통이

신경을 곤두세워 상황을 몰입하게 하고 가장 적절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강남역타로 홀리메딕에서 신경을 곤두세운 몰입의 타로를 해보자.

몰입타로 예약

강남역 12번출구 1분 거리 타로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13 목화밀라트 301호 강남역타로홀리메딕

010-9469-4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