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 웨이트 타로 2번 카드 파헤치기, THE HIGH PRIESTESS 대 여사제카드

[타로스토리] 유니버셜 웨이트 타로 1번 카드 파헤치기, THE HIGH PRIESTESS 대여사제카드

강남역 타로상담실 홀리메딕 CEO 헤르메스 입니다.

유니버셜 웨이트 메이져 타로카드 에서 2번인 대여사제 카드입니다.

대여사제의 사리분별하는 지혜의 힘이 카드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뭐든 잘 할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을 넘어서 한층 차분해 보이는 모습에서

부릅뜬 눈으로 세상을 대하지만 다소곳하며 숨기는 마음이 보입니다.

[이미지 리딩]

흑백 기둥과 백색 기둥의 중앙에 다소곳 하게 앉아있는 대여사의 손에 TORA라는 책이 들려져 있습니다. 대여사제의 지혜의 원천이 되는서적인데요, 옳고 그름의 시시비비를 가리는 지혜를 아무책이 아닌 선별된 책에서만 구할수 있다고 합니다. 세상에는 읽을수 있는 서적이 넘쳐나는데 자신한테 도움이 되는 서적을 가려읽어야만 나쁜길로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음을 알려주네요. 온통 하얀색의 복장에 푸른색이 외투의 색이 적절히 섞여있는 것은, 흑백을 가리려는 순수한 이성이 존재한다는 것인데요, 조화를 이루고 중심에서려는 그 마음이 오히려 강하게 보이려 노력하고, 순결하게 보이려는 그 이면에 숨기는 마음이 존재하는 것처럼 느껴지게 합니다. 그것을 맨 앞에 큰 초승달이 정확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달은

낮에 항상 숨을려고 하고 밤이되서야 그마음을 드러내죠. 대여사제카드에서 제일 재미있게 리딩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초승달인것 같습니다. 다른카드에도 달이 종종 나오긴하지만 이렇게 큰 초승달은 나오지 않습니다. 실로 엄청난 달이죠.

 

하지만 흑과 백의 조화를 이룬 대여사제도 한인간으로써 겉과 속이 다른 이중성을 숨길수가 없었나 봅니다. 머리로 부터 발끝까지 내려온 파란외투의 이성적인 감정이 물결을 치면서 순수함의 백색과 함께 흔들리고 있네요. 살인마의 얼굴도 평범한 사람처럼 착하기 짝이없는데, 저런 늑대의 탈을쓴 인간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평생을 착실하게 살아온 사람도 일순간의 호기심으로 타락할수 있다는 교훈을 주는 이미지입니다. 벽에 비친 늑대의 모습이 본인의 모습보다 훨씬 큰 늑대로 어둠이 뒤덥고도 남네요. 이렇게 타락하지 않으려면 손에 든 양서를 항시 놓치않고 매일 수행에 매진해야 합니다.

 

대여사제와 같이 항상 흑과 백의 기둥사이에서 사리분별하는지혜를 발휘 할때 자신의 자리를 지킬수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항상 자신의 자리를 지킨다는 것! 쉬워보이지만 결코 쉬울수 없는 현실입니다. 아버지는 가장의 자리를 지키고, 아들은 학생된 도리를 잘지킬때 가정에 화목함이 찾아오고, 꽃이 피는 것입니다. 1번 마법사가 찾아간 사람이 바로 대여사제라는 소문이 있을 정도입니다. 2번카드를 바라보고 있으니 눈빛이 아주 강인한 여성이 에너지입니다. 계속 바라보고있자니 죄의식이 간파당하는 기분이 드네요. 

 

어떤 상황에서든 중심을 잡고 사물을 정확히 바라보는 능력을 키운다면 그 중심에서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판사나,변호사,경찰 이라는 직업의 이상형을 아우를 수 있는 것이 대여사제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다만 인간의 끝없는 욕심때문에 기울어져 있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저는 2번카드를 바라볼때면 선뜻 다가기 힘들고 꺼려지는 주변에 어떤 사람이 생각이 납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나의 인생에 결국 도움이 되는 사람이였더군요.  어떤이는 소싯적 자신을 왜 통제해주지 못했냐며 주위사람을 원망하는 모습을 많이 봤는데, 나의 주변에는 대여사제같은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다는게 얼마나 큰 복인지 모릅니다. 항상 다그치고 타이르고 뒤돌아서서는 눈물을 보이는 어머니와 같은 존재 아니겠어요?

 

유니버셜웨이트는 종교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맹목적으로 특정종교를 믿는것은 위험하나 건전한 신앙심을 바탕으로 배울수있는 정신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이 78장의 카드중에 2번카드의 성모마리아 와 같은 모습에서 알 수 있습니다. 사리분별하는 지혜와 포용하는 마음으로 상대를 대할때 상대방도 숨기는 마음을 가지지 않고 진실로 대해준다는 대여사제에게서 인생에 있어 조화를 이루고 중심을 잡는게 얼마나 소중한 자리지키기 임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끝으로 여러분들은 왼쪽의 흑과 오른쪽읜 백의 가운데 어디쯤에 있는것 같습니까?

항상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사고를 지녀 대여사제와 같이 성숙한 한 사람이 되어보세요.

 

홀리메딕 전화 및 카톡

010-8481-3966

myflow02

 

홀리메딕 방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