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타로홀리메딕][잠재의식의 심리학] 에로스의 빙의학에 대한 통찰, 빙의치료를 통한 진정한 변화가 중요하다.

빙의란 말 그대로 내 몸속에 들어온 어떤 것이다. 누구는 귀신이라고 하기도 하고 누구는 악마라고 하기도 한다.

아무튼 외부에서나 내부에서나 나에게 들어와 있는 것이다. 이는 곧 사람의 마음과 정신을 지배한다.

빙의 초기증상으로는 몸을 아프게 한다, 교통사고, 우울증, 불면증, 가정불화 등 우환이 오게 하거나 금전적인 어려움을 주는데

오래 지속되면 이는 마음의 병이 온몸의 병으로 번져 각종 암과 난치병을 유발한다. 이런 빙의병은 병원에서도 치료가 힘들고 재발한다.

내 몸과 마음이 약해졌을 때 더 빠르게 발병하고 나를 괴롭힌다. 더 구체적인 증상은 아래와 같다.

* 타인과 대화를 기피하는 사람

* 춥지도 않은데 손발이 차며 소화가 안 되고 헛구역질을 자주하는 사람

* 심한 불면증에 시달리며 밤에 깊은 잠에 들지 못하고 자주 가위에 눌리는 사람

* 항상 몸이 무겁고 피곤하며 현기증, 두통에 시달리고 이유 없이 몸이 아프지만 병원에 가도 병명이 안 나오는 사람

* 손발에서 몸의 뜨거운 기운이나 차가운 기운이 들어온다.

* 평소 악몽을 꾸거나 주변에 일어나는 일을 꿈으로 알아맞히는 사람

* 혼자 있을 때 누군가가 자신을 쳐다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거나 소름이 돋고 스산한 느낌이 드는 사람

* 술만 마시면 다른 사람으로 돌변하며 폭언이나 폭행 등 거친 행동을 하는 사람

* 등산이나 산행, 굿당, 초상집을 다녀온 후 이유없이 춥거나 스산한 기분이 드는 사람

* 산소이장이나 성묘를 다녀와서 나쁜 기운이 들어온 느낌을 받은 사람

* 죽은 사람의 유품을 소지하고 있는데 몸에 서늘한 한기가 느껴지는 사람

* 하는 일마다 꼬이며 결정적일 때 일이 틀어지거나 집안의 우환이 계속 이어지는 사람

* 우울증이나 조울증 등의 증상으로 차살충동이 일어나는 사람

* 배우자가 이유없이 미워지거나 가출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사람

일반 질병이 인체의 면역기능 즉, 체력이 떨어졌을 때 발생한다면, 이러한 증상들은 기본적으로 정신력이나 마음이 약해졌을 때

일어난다. 빙의의 종류도 굉장히 다양한데 폭식빙의, 역마빙의, 성형빙의, 섹스빙의, 술중독빙의, 컴퓨터빙의, 유학빙의 등이 있다.

이러한 빙의는 정신질환 증세와 함께 편집증적인 증세를 함께 보이고 있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심신이 피폐해져 회복

불가능한 폐인으로 전락할 정신병리 현상이다. 그렇다면 빙의병과 정신병의 차이는 무엇일까?

1. 빙의병은 눈에서 이상한 광채나 음침한 느낌의 빛이 나지만 정신병은 눈을 잘 안마추고 안광이 흐리고 침침하다.

2. 빙의병은 발작 시 정신과 치료제인 진정제나 약물투여가 효과 없으나, 정신병은 효과가 있다.

3. 빙의병은 식사를 잘 못하나, 정신병은 식사를 잘한다.

4. 빙의병은 얼굴색이 검거나 창백하며 살이 빠지지만, 정신병은 얼굴의 혈색이 정상인과 같고 살이 찐다.

5. 빙의병은 평소 의식이 뚜렷하고 말도 합리적이고 조리가 있으나, 정신병은 평소 횡설수설하는 등 말에 조리가 없다.

6. 빙의병은 타인의 목소리로 말을 하거나 이상한 방언을 쓰는데 정신병은 아무런 변화가 없다.

7. 빙의병은 신체의 통증이나 이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신병은 특별히 통증을 호소하지 않는다.

8. 빙의병은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거나 시도하는데 반해 정신병은 죽음을 두려워한다.

9. 빙의병은 발작이 일어나도 난폭하지 않고 계속 중얼거리는데 반해 정신병은 발작이 나면 난폭해진다.

10. 빙의병은 약을 먹어도 환청이 들리나, 정신병은 약을 먹으면 환청이 들리지 않는다.

11. 빙의병은 초능력이나 신비한 능력을 발휘한, 정신벽은 그러한 능력이 없다.

12. 빙의병은 영적인 것, 즉 예배, 찬송, 기도, 염불 등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두려워하나, 정신병은 거부감이 없고 두려워하지 않는다.

빙의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빙의병에 걸린 당사자의 의지입니다. 지금보다 나아질 거라는 의지가 있어야 하며 빙의병에 걸린

사람이 두려워 한다면 먼저 그 사람의 감정을 진정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빙의치료 전에 대화가 중요합니다. 이 사람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빙의병은 외부 또는 내부 중 어디서 들어오게 된 것인지를 칼리브레이션하며 진정으로 원하는 점이

일치되었을 때 모든 두려움이 걷히며 빙의사를 신뢰하고 앞으로 더욱 나아갈 수 있습니다. 빙의병에 걸린 사람에게 함부로 해서는

안 될 일이 있는데 빙의를 억지로 나가라고만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 빙의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수 십년간 쌓아왔던 내부적인

문제일 수 있으며 외부적으로는 섣불리 손을 대서는 안 됩니다. 

빙의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부 또는 외부에서 온 빙의대상을 내쫓는 것이 끝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 사람을 진정으로 변화시켜 

주어야 합니다. 진정으로 변화시켜줄 수 있을 때 빙의대상은 자유로워질 수 있으며 빙의당사자도 좋은 상태, 긍정적인 상태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치료과정이 길어지고 힘들어질 수 있으므로 빠른 시일 내에 치료를 받고 변화된 미래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기공치유ㆍ빙의치유ㆍ전생체험 우울증ㆍ불면증ㆍ불안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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