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 타로 홀리메딕

[상담후기]역삼역 타로 강남홀리메딕

(부제:혼자가 두려운 동행 내담자 홀리메딕 상담)

이성적 사고가 앞서고 싶은 내담자

역삼역에서 고개를 푹 숙이고 다니는 내담자들을 돌보는 홀리메딕타로마스터 헤르메스입니다. 강남에는 정말 다양한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건들거리며 걷는사람, 노래를 흥얼거리는 사람, 전단지를 배포하는 사람 등 다양한데 그중에서도 제일많이 볼 수 있는 사람은 땅을보고 걷는 사람들입니다. 심리학적으로 땅을 보거나 아래로 시선이 향해있는 사람은 죄책감이 많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남들시선을 많이 의식하고, 평소에 타인을 지나치게 배려를 하는 타입이죠. 이런 성향을 가진 내담자들이 방문할시 한번씩 묻곤합니다.  "동행인 1명있는데 괜찮나요?"

 

여성들은 길거리에서든 어디든 친구의 손을 꼬옥잡고 걷는사람들도 많고 무슨일이 있어도 함께해야 자신이 무리에 이탈하지않았다는 안정감을 느끼는데 참 묘하죠. 홀리메딕 상담실의 분위기가 무섭다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사람들도 혼자온사람 들이었는데 동생,언니로 동행을 한 내담자들을 마주하자니 그 표정이 너무나도 어두웠습니다. 하지만 상담이 시작되니 말도 잘하고 웃는모습도 보이고, 마법같이 고민을 털어놓지 않겠어요? 역삼역 타로 홀리메딕은 내담자들이 마음놓고 하소연 하게되는 특별한 곳이라고 자부합니다. 실제로 다른 개방된 곳이 두렵고 말을 터놓고 하는게 불편해서 찾아왔다고 하는군요. 현실을 바라보는 시야는 정확한데 과거에서 부터 현재까지 마음이 앞서가서 생긴일 알아보도록 하죠.

 

돈을 벌기는 하지만 모이지도 않고 어디로 새는지 잘 모르겠다는 내담자. 잘 몰라서 모르는건지, 모르고싶은 사실인지 타로카드로 심판을 해봤습니다. 직장에서의 문제는 아니고 주변 가까운 사람들에 의해 큼직하게 사라져 가는 금전운!

마법사의 자만심이 고민의 크기를 부풀리는 핵심으로 나왔는데, 과거로부터 현재의 사건들이 아주 안락해 보입니다. 원하는것은 다 이루어 질것만같은 그런자만심이었을까요? 욕심의 주인공은 바로 함께살아가는 배우자입니다. 사람마음을 가지고 줄다리기를 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크게 벌을 받는다는 3 of swords가 나왔네요. 선행은 받는만큼이 이상으로 돌려주어라는 말이 있지만, 여기서는 역설적으로 웬수에게는 받은원망의 3배 4배를 돌려주어라는 조언을 내렸습니다. 끝으로 조언을 지키기위해 어떤것을 선택하고 안고 갈것인가 라는 확실한 선택지도 주었습니다.

 

금전운이든 연애운이든 사람을 잘알아야 잘 들어오고  잘 붙는다는 사실! 적어도 내 자신에게 비수를 꽂는 사람과는 오랫동안 함께할 수 없다는것을 인지할때 변화 할 수 있습니다. 애초부터 나의 그사람에대한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러 왔다면 타로상담을 할 필요가 없게 되지만, 그런마음조차 돌려 놓을수 있는게 타로마스터의 힘입니다. 무엇이든 되게 만드는 연금술사처럼..

역삼역에 타로보는 곳중에 이렇게 비인간적인 곳이 있다고 소문을 내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내담자에게 한 줄기 빛이 될수 있는 말이라면 얼마든지 해줄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금전운도 결국 인간관계로 연결이 되었었네요. 어제의 회색심판관 루돌프가 황금이되어 내담자 앞으로의 금전운을 트이게 해 줄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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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481-3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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