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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타로홀리메딕][타로마스터에로스] 타로카드는 미래를 점치는 도구이다. 색과 심볼을 활용해 강력하게 미래를 보여주는 타로카드



세상에 미래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다고 하는 빌 게이츠나 권력의 최상층부인 미국 대통령조차도 당장 내일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점술은 과거 가장 높은 상위 계층의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보았고 거기서부터 발전했습니다. 상위계층의 사람들은 미래마저 변화시키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국회의원들과 유명인들이 사주나 타로를 많이 보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미래에 대한 운명을 미리 알고 선택하고 판단하기 위함이죠.




최초의 한자인 갑골문(甲骨文, 거북 배딱지와 소의 어깻죽지 뼈에 새긴 글자)은 바로 거북이 등껍질이 갈라지는 것을 보고 점을 친 결과를 적은 것입니다. 이는 주로 농사나 질병, 전쟁 그리고 왕의 통치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이는 모두 자신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지만 그 결과가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하루 앞을 예상할 만한 빅데이터가 없기 때문은 아닐까? 아닙니다. 인공지능이 사람을 이길 정도로 과학이 발전한 지금도 한 치 앞의 미래를 알 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작게는 건강이나 사람의 마음, 직업과 돈부터 크게는 정치나 사업, 판결에 이르기까지. 내가 당장 어찌할 수 없는 미래를 알려주는 툴이 바로 타로카드입니다. 그래서 이 과정 자체가 궁금하고 재미있는 것이며 익사이팅한 것입니다.



타로 카드의 상징, 색과 문자는 누구에게나 매력적입니다. 점 보는 툴은 다양합니다. 쌀을 뿌리거나 빙의(憑依,특정한 때에 평소와 다르게 전혀 다른 사람처럼 말과 행동하는 것)를 합니다. 또는 태어난 시간과 이름을 활용하여 오행을 따집니다. 이를 일컬어 리추얼(Ritual, 의식이나 절차)이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이러한 단순 몇 가지 행위들이 리츄얼의 전부였지만 시간이 갈수록 우리는 시각적인 자극에 노출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즉, 책보다는 사진이나 동영상에 더 쉽게 몰입합니다.




타로를 보면 다양한 색과 상징 그리고 숫자 문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타로의 이러한 시각적인 것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만 있다면 카드를 보는 내담자의 감정을 더 쉽게 읽고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최근의 시각적으로 화려한 타로(클림트, 카사노바 등)에 관심이 높아지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사람은 빨간색을 보고 느끼는 감정과 노란색을 보고 느끼는 감정이 대부분 비슷합니다. 또 둥그런것과 뾰족한 것을 보았을 때의 느끼는 각각의 감정이 사람마다 비슷합니다. 이는 칼 융이 제창한 집단 무의식 이론과도 일치합니다. 칼 융이 평생 연구하여 정리한 것이 바로 이런 심볼과 색이 주는 공통적인 무의식적 반응입니다. 인간의 모든 무의식은 그 뿌리에 비슷한 것을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어머니’라는 단어를 들을 때 듣자마자 떠오르는 감정과 느낌이 모두 비슷한 것처럼 말입니다.



타로 카드는 천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 상징과 색이 사람에게 어떻게 작용한다는 것을 쌓아 온 빅데이터입니다. 카드 The Fool에 있는 절벽과 흰색 강아지와 머리 위의 태양과 주인공의 표정과 깃털을 보고 자유분방하지만 안전해 보이지는 않는 다는 것을 누구나 느낄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개인적 역사와 현재의 고민이 결합한 눈으로 이 색과 상징, 문자와 숫자들을 바라보게 되면 그 개인적인 잠재의식에 있는 감정들과 결합한다. 이것을 최면적 관점에서 ‘트랜스’ 상태라고 말한다. 이 트랜스 상태가 되어야 우리는 더 나은 상태로 변화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즉, 평소에는 이러한 트랜스를 경험할 수 없었지만 타로 카드의 상징들로 인해 시각적으로 민감한 우리는 더욱더 쉽고 빠르게 좋은 상태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습관이나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고 원하는 상태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잠재의식이 변화해야 하는데, 트랜스 상태가 될 때가 잠재의식이 열려 변화하기 좋은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타로를 사용했다?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예수님도 타로를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어느 날 예수님을 모함하고 하는 이들이 예수님에게 물었습니다.

“여기서는 하느님에게 모든 것을 바치라고 하는데 그럼 세금도 하느님에게 모두 내야 하냐?”


어떤 대답이 나오든 예수님을 당황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예수님이 로마에 세금을 내지 말라고 하면 반역자가 되어 잡혀가는 것이고 로마에 세금을 내라고 하면 지금까지 말한 것을 번복하는 꼴이 되어 버린다. 이에 예수님은 주머니에서 타로 카드와 같이 그림과 숫자와 문자가 있는 로마 동전을 꺼내 들며 이렇게 말했다.



“이 동전의 얼굴이 누구의 것인가, 가이사의 것이다. 이 문자가 누구의 것이냐, 가이사의 것이다. 숫자가 누구의 것이냐, 가이사의 것이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주고 만물의 근원인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에게 바치면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묻자 모함했던 자들조차도 이 연설에 감동하여 제자를 자청하였습니다. 로마 황제였던 티베리우스(BC42~AD37)가 그려진 로마동전과 관련된 예수님의 언변은 심리학적 관점에서 보면 분명 최면 커뮤니케이션 능력입니다. 상징과 숫자들을 어떻게 해야 굉장히 효율적이고 강력하게 사용하면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에 대한 방법을 마스터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타로 카드도 이와 마찬가지로 심볼과 문자와 숫자를 활용하여 사람의 마음을 더 좋은 상태로 변화하고 설득하는 강력한 툴이 되는 것입니다. 




누구나 궁금해 하는 미래를 타로카드의 심볼과 색을 통해 강력하게 보여주는 타로,

강남역타로홀리메딕 타로마스터 에로스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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