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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의 종류들>
1) 웨이트(유니버셜, 라이더)(Waite Tarot) 타로카드: 가장 널리 쓰이고 보편적인 카드, 아서 에드워드 웨이트가 파멜라 콜만 스미스에게 작화를 의뢰하여 만든 타로로 처음에 라이더 사에서 나온 것을 라이더 웨이트, 1990년대에 이를 부드러운 톤으로 다시 그린 것을 유니버셜 웨이트라고 한다.
2) 유니버셜 웨이트(Universal Waite Tarot) 타로카드: 기존의 클래식 타로에 비해서 새로운 상징이 들어갔고 특히 마이너 아르카나도 메이저 아르카나처럼 인물이 들어간 것이 가장 큰 변화점이다. 이 때문에 이미지 리딩을 하는 타로 리더들도 키워드를 익히지 않고도 쉽게 마이너 아르카나를 사용할 수 있어 더 널리 대중화되었다고 생각한다. 가장 널리 쓰이는 카드이므로 인생의 전반적인 주제에 모두 적합하다.
3) 오쇼(ohso Zen tarot) 타로카드: 인도의 종교 지도자 오쇼가 만든 타로이다. 오쇼 타로는 키워드가 밑에 써 있으므로 리딩하기 간편하다. 인생관, 비젼, 심리적 상태, 영성, 건강과 같은 주제에 적합하다.
4) 황금의 클림트(golden klimt tarot ) 타로카드: 전세계에서 가장 상품화가 많이 된 그림인 ‘키스’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화가인 구스타프 클림트의 그림을 따서 만든 덱이다. 클림트는 에로티시즘의 에너지를 그림으로 승화하여 신화적 이야기를 주제로 그림을 그렸다. 따라서 타로 카드에 나오는 카드 구성에 딱 맞는 그림들이 많다. 사신, 괴물을 주제로 한 그림이 DEATH, DEVIL 카드로 사용되는 것이 그 예이다. 또한 인간의 잠재의식에서 나오는 감정을 상징과 도형, 패턴, 흐름 등으로 표현하여 최면적인 효과가 크다. 신비롭고 절절한 사랑, 연민, 고뇌 등 인간의 감정을 다룬 그림이 많다.
1장을 제외하고 모두 사람이 있다. 금속세공사 집안에서 자라났고 형제들에게 일을 주기 위해 황금을 다양한 방식으로 그림에서 사용하여 중기 그림은 대부분 번쩍번쩍 입체적 빛이 난다. 따라서 타로 카드도 황금 코팅이 되어 있어 카드를 비춰보면 매료되기에 좋다. 연인 관계, 인간 관계, 심리적 문제, 재물운 재능, 진로의 질문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5) 카사노바(casanova tarot) 타로카드: 베네치아에서 활동한 희대의 연애술사 카사노바의 일대기를 타로 카드로 표현하였다. 사람들 외에 베네치아의 건물만 있는 카드가 꽤 있어서 베네치아의 건물의 역사적 이야기를 알아야 완벽하게 카드의 상징을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저자는 이 카드를 배우기 위해 베네치아에 가서 카드에 나오는 건물을 직접 찾아서 보고 들어가서 그 건물의 느낌과 역할을 공부했다. 또한 카사노바의 이동한 발자취를 그대로 따라가 보며 그가 가진 느낌을 카드와 연계해서 습득했다. 흔히들 19금 타로라고 하는데 그보다 연인과 연애할 때 가질 수 있는 모든 감정을 담고 있으므로 애정운, 삼각 관계, 연애 문제, 바람, 속궁합에 최고로 잘 맞는 타로 덱이다.
이 밖에 역사가 오래된 카드인 마르세유, 비스콘티는 옛날의 상징이 있어 현재에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인간의 근본적인 질문인 운명과 관련된 질문에 좋다. 전자기기나 빌딩을 담고 있는 역사가 짧은 최신 카드는 최신 트렌드에 맞는 질문에 좋다.
6) 일루미나티(Illuminati) 타로카드 : 웨이트 계열로 웨이트의 상징을 그대로 차용하지만 사진과 같이 실제 인물이 나타나있고 색채가 더욱 강력하다. 카드의 옆 테두리가 금색이기 때문에 덱을 쌓아 놓았을 때 옆면이 금빛이라 옆에서 보면 금색 벽돌 같다. 서양적인 느낌이 강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고 강렬한 사건, 사업운에 잘 맞는다.
7) 판타지(Fantasy) 타로카드: 마찬가지로 웨이트 계열이긴 하나 좀 더 고유의 상징이 많이 사용되었다.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느낌으로 꿈 해몽에 가장 적합하다.
8) 화이트캣 (White cat, pet oracle) 타로카드 : 대표적인 애니멀 타로로 펫 타로를 볼 때 적합하다.
9) 르노르망(Lenormand) 타로카드 : 나폴레옹이 전쟁을 빨리 끝내고 달려갈 정도로 나폴레옹의 심장을 유혹한 조세핀의 멘토인 프랑스 마녀 르노르망이 창시한 타로 카드이다. 독일로 건너가 수공예로 유명한 뉘른부르크에서 널리 만들어지고 대중화되었다.
인간이 살면서 겪을 수 있는 모든 주제를 36장으로 풀어놓았으며 유럽에서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은 신비의 타로이다. 타로를 볼 때 36장을 모두 테이블에 펼쳐 놓는 그랜드 타블루(Grand tableau) 스프레드가 기본적인 스프레드이다.
현재 전반적인 상황을 지도처럼 펼쳐놓고 과거와 미래, 사람간의 관계와 직업, 건강, 연애, 장애물, 언약, 계약 등 각 키워드의 관계성을 한눈에 파악하여 스토리로 풀어서 설명해 줄 수 있다. 마치 내담자의 인생을 동화책으로 읽어주는 것과 같다. 읽는 법은 마치 시를 읽는 것과 비슷하다. 독일 켈하임의 마녀 비올라(Viola Flambé)님에게 직접 전수를 받은 돌프님을 스승으로 모시며 전수받아 사용하고 있다. 최고이자 궁극의 타로이다.
이외에도 타로카드종류가 수십 수백가지가 있으며 추후 또 소개하도록 하겠다. 강남역타로 홀리메딕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타로의 종류들만 먼저 소개하였고 새로운 타로들이 들어올 때마다 커리큘럼이 추가될 것이다.
다양한 타로카드 종류를 숙지한 멀티타로마스터 에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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